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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축제 바가지 음식값, 왜 사라지지 않을까 [영상]

입력
2024.04.09 18:00
수정
2024.04.0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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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바가지 지역 축제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봄꽃 시즌을 맞아 축제 먹거리들의 바가지 요금이 다시 입길에 오르고 있다. 벚꽃축제 대명사인 진해군항제에서 꼬치어묵 두 개에 1만 원을 줬다는 후기나, 단무지 세 조각과 비계뿐인 제육덮밥의 가격이 1만 원이었다는 여의도 벚꽃축제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되며 논란이 일었다. 지자체들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축제장의 바가지 요금이 근절되지 않는 원인으로는 ①한철 장사를 노린 상인들의 한탕주의 ②상인들이 입점을 위해 지불하는 자릿세 ③축제 장사만을 노리는 외지 상인과 불법 노점상 등이 꼽힌다.


한소범 기자
이수연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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