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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이탈 7주째, 여전히 요원한 의정 갈등 해결[영상]

입력
2024.04.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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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의대정원 묵찌빠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8일 기준 전국 14개 의대들이 수업을 재개했지만, 수업 거부 중인 의대생들은 강의실로 돌아오지 않았다. 의대생 집단 휴학을 막기 위해 2월부터 휴강 중인 의대들은 4월 중순이 지나면 1학기 학사일정을 제대로 소화하기 어렵게 되므로 대량 유급 사태를 피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4일 이뤄진 윤석열 대통령과 전공의 대표의 첫 만남이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의정 갈등 해결은 여전히 요원한 상태다.

휙_의대정원묵찌빠_썸네일

휙_의대정원묵찌빠_썸네일


양진하 기자
권준오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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