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현안 논의

알림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현안 논의

입력
2023.11.07 15:30
수정
2023.11.07 15:39
0 0

21대 마지막 국회…중소기업 입법과제 논의

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김기문(왼쪽 네 번째부터) 중기중앙회장,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 최혜영 원내대변인, 김경만 의원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제공

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김기문(왼쪽 네 번째부터) 중기중앙회장,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 최혜영 원내대변인, 김경만 의원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제공


중소기업계 관계자들이 7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만나 기업승계 활성화법 등 중소기업 현안 과제를 논의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와 상견례 자리를 갖고 21대 마지막 정기국회에서 다뤄야 할 중소기업 입법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심승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고병헌 한국어뮤즈먼트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재광 한국전기에너지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석했다. 민주당에서는 홍익표 원내대표, 최혜영 원내대변인, 김경만 의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중소기업계는 이날 간담회에서 △기업승계 활성화법의 국회 통과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기간 연장 △화평법·화관법 합리적 개선 △협동조합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한 담합 배제 등 입법 과제 4건에 대한 국회 본회의 통과를 요청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경제가 정말 어려운데 먹고사는 문제만큼은 여야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제21대 마지막 정기국회에서 중소기업 핵심 입법 과제가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나주예 기자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