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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을 품은 숲세권…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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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을 품은 숲세권…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

입력
2023.03.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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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화 건설부문, 대전 ‘포레나 대전학하’

(주)한화 건설부문이 공급하는 브랜드 아파트 ‘포레나 대전학하’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며 인기리 분양 중이다.

견본주택에서 진행하는 선착순 계약은 일부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청약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분양권 전매(당첨자발표일로부터 3년 이후)도 허용된다. 계약은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로 수요자 부담을 낮췄고,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잔금은 30%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21개 동, 전용면적 59~84㎡, 2개 단지로 구성되며, 총 1,754가구(1단지 1,029가구, 2단지 725가구) 중 임대를 제외한 872가구(1단지)가 일반분양된다. 모두 전용 84㎡의 단일 면적이다.

단지가 위치한 학하동은 동쪽에 호남고속도로를 끼고 있으며, 삼면이 계룡산 자락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거 환경이 매우 쾌적하다. 또한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안신도시, 노은지구, 관저지구와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2026년 완공 예정인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가 근거리에 있다.

홈플러스, 모다아울렛 등의 대형 쇼핑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도안신도시 내 건양대학교병원, CGV, 롯데시네마 등 중심상업지구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 교육 환경으로 학하초가 2024 년 단지 인근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단지 주변은 개발 호재도 갖췄다. 단지 앞으로 임업기술실용화센터가 오는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산과 공원이 인접한 숲세권 단지로 입주민들은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힐링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 리기테다 소나무숲, 학하천, 국립대전 숲체원, 빈계산, 학의숲 유아숲 체험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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