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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대출 무이자·LTV 60%까지 확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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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대출 무이자·LTV 60%까지 확대 적용

입력
2023.03.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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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부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고금리로 자금 부담이 커진 실수요자들이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지원하는 신규 아파트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에 발맞춰 두산건설은 다양한 청약 혜택을 제공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분양한다. 단지는 발코니 확장 시 거실과 침실에 시스템 에어컨을 무상 제공하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자금 부담을 줄였다. 또한 중도금 대출은 세대당 2건까지 LTV가 60%로 확대 적용되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는 우암 2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048세대 규모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33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59㎡A 37가구 ▦59㎡B 305가구 ▦75㎡A 393가구 ▦75㎡B 381가구 ▦75㎡C 203가구 ▦84㎡A 494가구 ▦84㎡ 220가구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구는 육지와 해상의 재개발이 함께 진행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남구 육지에서는 현재 27개의 정비사업 약 3만 5000여 세대가 진행 중이다. 우룡산공원을 둘러싼 우암·대연 재개발 지구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등 약 1만 2000여 세대의 신흥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해상에서 진행 중인 북항 개발 기대감도 높다. 서울 여의도 규모인 310만㎡의 항만 매립부지를 첨단 복합단지로 조성하는 북항 재개발 사업은 올해 말 예정된 부산 월드엑스포 후보지 선정 발표와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청약일정은 이달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신청을 받는다.

견본주택에서는 25, 26일 이틀간 두산건설 소속 국내 최정상급 골프선수가 참여하는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25일에는 유현주, 유효주 선수가 26일에는 임희정, 박결 선수가 팬사인회를 하며, 캐디백, 보스턴백, 거리측정기, 퍼터, 골프공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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