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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토끼해 첫 입국한 대한항공 손님이 받은 선물은...프레스티지클래스항공권·호텔숙박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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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토끼해 첫 입국한 대한항공 손님이 받은 선물은...프레스티지클래스항공권·호텔숙박권 등

입력
2023.01.01 12:15
수정
2023.01.0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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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50대 유명호씨

대한항공의 새해 첫 손님 유병호(51·왼쪽 다섯 번째)씨와 송보영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왼쪽 네 번째), 하만기 여객운송부 담당 상무(왼쪽 세번째), 데이빗 페이시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이사(오른쪽 두 번째), 윤선희 인천국제공항공사 터미널운영처장(오른쪽 세 번째) 등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의 새해 첫 손님 유병호(51·왼쪽 다섯 번째)씨와 송보영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왼쪽 네 번째), 하만기 여객운송부 담당 상무(왼쪽 세번째), 데이빗 페이시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이사(오른쪽 두 번째), 윤선희 인천국제공항공사 터미널운영처장(오른쪽 세 번째) 등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계묘년(癸卯年) 2023년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멈췄던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를 3년 만에 다시 열었다.

대한항공은 KE012편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출발해 1일 오전 5시 10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한 유명호(51)씨를 새해 첫 고객으로 뽑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보영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 하만기 여객운송부 담당 상무, 데이빗 페이시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이사, 윤선희 인천국제공항공사 터미널운영처장 등이 참석, 유씨에게 꽃다발을 안기며 환영했다. 대한항공은 유씨에게 ①LA노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왕복 항공권 2매 ②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 숙박권 ③인천공항공사 기념패 등 축하 선물도 전달했다.

유씨는 "우리나라 새해 첫 입국자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평생 간직할 추억을 선물받은 기분이다"며 "올해는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늘어나 인천공항과 서울 명동 등 관광명소가 코로나19 이전처럼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류종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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