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만든 건 쓰레기야”… 직장 내 폭언ㆍ모욕 여전
직장갑질금지법 1년 되어 가지만, 괴롭힘은 계속4인 이하 기업 적용 등 가해자 처벌 강화 필요직장인 A씨는 지난 4월 상사의 폭언을 견디다 못해 퇴사를 단행했다. 상사는 툭하면 A씨의 업무를 보고 “네가 만든 건 쓰레기야. 쓰레기를 가지고 와서 봐 달라고 하면 되겠어”라며 폭언을 일삼았다. 사표를 쓰라거나, ‘너 자르라고 할 거다’ 등 협박도 서슴지 않았다. A씨는 “사무실에 더 있다가는 죽을 것 같아 퇴사를 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