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문 대통령, 퇴임 후 양산 평산마을에 터잡는다
새 사저 부지 2709㎡ 구입, 8억원대 예상 통도사 옆 교통 요지… 與 “퇴임 후 역할”문재인 대통령이 퇴임한 뒤 머물 곳으로 경남 양산 하북면 평산마을을 택했다. 명산으로 꼽히는 영축산 자락에 안긴 고즈넉한 전원마을로, 한국 3대 사찰 통도사가 지척에 있다. 양산에선 교통 요지로 꼽히는 곳이다.문 대통령이 2008년부터 사용해온 사저는 양산 매곡동에 있다. 자서전 ‘운명’에서 “스스로를 유배 보내는 심정으로 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