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스페이스 운영사업 선정, 다양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 전경.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지역 유치원 및 초등생을 대상으로 식품ㆍ바이오 제품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한 ‘메이커 패밀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경북바이오랩은 연구원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메이커스페이스 구축ㆍ운영사업'에 선정돼 지난 2월 문 연 체험ㆍ창작 지원 공간이다. 학생 농민 일반인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메이커 패밀리 체험 프로그램은 경북도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8일부터 내달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ㆍ오후에 무료로 운영한다. 손소독제 제조 체험, 과일 탄산수, 비타민, 젤리 제조 체험교실 등 4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원은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식품ㆍ바이오에 생소한 아이들에게 바이오산업에 대한 흥미유발은 물론, 교육과 놀이를 통해 식품 제조과정 및 원리를 알기 쉽게 파악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택관 바이오연구원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의 여가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이번 체험 프로그램이 지역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고, 장차 지역 바이오산업 우수인재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지침을 준수하여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 내 경북바이오랩에서 진행되며, 참가신청 등 더 자세한 내용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홈페이지(www.gib.r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정식 기자 kwonjs5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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