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관광객 출입이 금지된 터키 파룩 얄친 동물원에서 조촐한 생일상이 차려졌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올해로 100살 된 알다브라코끼리거북 ‘투키’인데요.
인간의 욕심으로 서식지가 감소해 멸종위기종으로 전락한 알다브라코끼리거북은 최대 250년가량을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오늘의 주인공 ‘투키’는 터키에서 가장 오래 산 거북이라고 합니다.
1920년 출생으로 송해 선생님보다 나이가 많은 투키의 생일잔치,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동그람이 김광영 PD broad0_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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