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트롯신이 떴다’ 김연자→장윤정, 트로트 神의 세계 정복기…3월 4일 첫 방송

알림

‘트롯신이 떴다’ 김연자→장윤정, 트로트 神의 세계 정복기…3월 4일 첫 방송

입력
2020.02.21 15:12
0 0
‘트롯신이 떴다’ 트로트 신들이 트로트 세계 무대에 도전한다. SBS 제공
‘트롯신이 떴다’ 트로트 신들이 트로트 세계 무대에 도전한다. SBS 제공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신들이 ‘트로트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SBS 신개념 트로트 예능 ‘트롯신이 떴다’가 다음 달 4일 첫 방송된다.

SBS ‘트롯신이 떴다’는 예능 최초 ‘트로트의 세계 진출’을 시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역대급 라인업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트롯신이 떴다’에는 ‘원조 한류스타’ 김연자와 ‘국보급 트로트 여왕’ 주현미가 합류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트로트 황제’ 설운도, ‘트로트계 BTS’ 진성, ‘트로트 여신’ 장윤정까지 국내 최정상 트로트 가수들이 K-트로트 세계 정복을 위해 한자리에 뭉쳤다.

그뿐만 아니라 후배들의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트로트계의 대부’ 남진까지 가세해 역대 최고의 ‘트로트神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싱어송라이터 한류스타 정용화와 재치만점 붐이 합세해 선배들의 일꾼을 자처하는가 하면 예쁨 받는 ‘만능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SBS ‘트롯신이 떴다’는 단 한 번도 트로트 버스킹 공연을 해본 적 없는 트로트의 전설들이 낯선 해외에서 트로트 무대를 펼쳐야 하는 눈물겨운 도전기다.

여기에 트로트 신들이 해외에서 동고동락하며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무대 밖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1월 초에 베트남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트로트 신들의 K-트로트 세계화 도전기 SBS ‘트롯신이 떴다’는 다음 달 4일 수요일 오후 10시 첫 베일을 벗는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