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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년…현대모비스, 올해도 장애 인식개선 위한 동화책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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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년…현대모비스, 올해도 장애 인식개선 위한 동화책 배포

입력
2023.12.0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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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다룬 '날 부르지 마!' 출간
3,500부 배포…누적 2만5,000권

현대모비스가 발간한 장애인 인식개선 동화책 '날 부르지 마!'. 현대모비스 제공

현대모비스가 발간한 장애인 인식개선 동화책 '날 부르지 마!'. 현대모비스 제공


현대모비스는 초등학생을 위한 장애 인식개선 동화책 '날 부르지 마!'를 발간하고 전국 장애인시설과 지역아동센터, 공공 어린이 도서관에 3,500권을 무료 배포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모비스의 장애 인식개선 도서 발간은 올해까지 10년째로, 그동안 장애인의 이동 권리와 지역 내 특수학교 설립 갈등, 장애 친화적 사회 등을 주제로 총 2만5,000권의 동화책을 만들어 배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올해 발간한 '날 부르지 마!'에는 초등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발달장애에 대한 오해와 이를 서로의 노력으로 극복하는 과정이 담겼다. 책에서 아이들은 장애인 친구를 보며 낯설어하고 불편해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를 이해하며 친구가 되는 내용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내년에는 그동안 발간된 책을 모은 특별 전집을 만들어 사회복지기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라며 "'창의적 사고와 도전 정신으로 새로운 미래를 창조해 인류 사회의 꿈을 실현한다'는 경영 철학 아래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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