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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집안이 넓어 보이더라, 비법은 ‘대형 목질 벽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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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집안이 넓어 보이더라, 비법은 ‘대형 목질 벽장재’

입력
2020.03.25 09:55
수정
2020.03.2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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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월 그란데 ‘테라조 그레이’ 패턴. 1
디자인월 그란데 ‘테라조 그레이’ 패턴. 1

동화기업 건장재 브랜드인 동화자연마루의 대형 사이즈(세로 590mm, 가로1200mm) 목질 벽장재 ‘디자인월 그란데’는 기존 디자인월 제품 대비 사이즈가 2배나 커져 공간을 넓고 시원하게 연출할 수 있다. 대리석이나 타일보다 무게가 가볍고 사이즈도 크기 때문에 시공이 간편하고 빠르다. 와이드한 제품의 특징과 시공 시 느껴지는 공간의 웅장함을 표현하기 위해 제품명으로 웅장함과 훌륭함을 뜻하는 ‘그란데(Grande)’를 사용했다.

디자인월 그란데는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테라조, 대리석 등 총 8개 패턴으로 구성했다. 테라조는 대리석을 잘게 부숴 시멘트와 혼합했을 때 나오는 무늬로 동화기업이 목질 벽장재 업계 최초로 도입한 패턴이다. 제품 표면은 입체 무늬 표현 기법을 사용해 다양한 소재의 질감을 보다 사실적으로 구현했다. 소비자들은 테라조, 대리석의 질감을 그대로 살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연출할 수 있다.

디자인월 그란데는 환경부 친환경 표지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100% 국내산 소나무로 생산한다. 국토교통부의 건강친화형 주택 건설 기준을 만족하는 E0 등급 자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피부가 민감하고 예민한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기능성도 뛰어나다. 벽장재 표면에 고강도 특수 코팅을 해서 찍힘, 긁힘, 오염에 매우 강하고 청소가 쉽다. 벽에 낙서를 하거나 음식물이 튀어도 쉽게 지울 수 있고 때가 잘 타지 않기 때문에 깨끗한 벽면을 반영구적으로 유지 가능하다. 전 품목 방염 기술특허를 취득하고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시행하는 방염 성능 검사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다.

동화기업은 다채로운 디자인의 고기능 목질 벽장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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