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의 NBA 데뷔전 입장권, 3,000만원에 낙찰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7)의 미국프로농구(NBA) 데뷔전 입장권이 2만5,000달러(약 3,100만원)에 팔렸다.30일(한국시간) 미국 언론은 경매업체 허긴스앤드스캇옥션(Huggins & Scott Auction) 발표를 인용, 1984년 10월26일 시카고에서 열린 시카고 불스와 워싱턴 불리츠의 경기 입장권이 최근 경매시장에 나와 2만4,907달러 50센트에 낙찰됐다고 전했다.이 경기는 조던이 1984년 NBA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시카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