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삼성화재 초대형트레이드 막전막후… 키워드는?
류윤식ㆍ김광국 그리고 군대가 키워드남자 프로배구단 우리카드와 삼성화재 간 4대 3 초대형 트레이드의 키워드는 ‘류윤식과 김광국’ 그리고 ‘군대’였다. 삼성화재는 새로운 판을 짤 베테랑 세터를, 우리카드는 안정적인 리시브 재원을 원한 가운데, 선수들의 군대 문제가 변수로 작용했다. 29일 우리카드와 삼성화재에 따르면, 삼성화재 류윤식(31ㆍ레프트)과 송희채(28ㆍ레프트), 이호건(24ㆍ세터) 등 주전 선수 3명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