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영천시는 영천역에서 금노사거리 520m 도로 확장 구간을 22일부터 우선 개통한다. 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시는 22일부터 영천역-버스터미널 간 도로확장공사 1단계 구간인 영천역-금노사거리 간 공사를 마무리하고 우선 개통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영천의 대중교통 관문인 영천역-버스터미널 간 920m 구간의 상습적인 교통난 해소와 도로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총 사업비 110억원을 투입했다.

이번 개통 구간은 영천역-금노사거리 간 520m 구간으로 총 사업비 60억원을 들여 2014년부터 보상에 들어가 2017년 착공했다.

2단계 구간인 금노사거리-버스터미널 400m 구간은 총 50억의 사업비가 든다. 현재 토지보상 중으로 시는 80% 이상의 보상이 이뤄지면 공사를 시작해 2022년 12월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협소한 시가지 도로망 확장으로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도로변 환경개선과 원활한 도로망 구축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성웅 기자 ks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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