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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활발한 인천 원도심 위치… 전통시장 등 편의시설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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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활발한 인천 원도심 위치… 전통시장 등 편의시설 우수

입력
2020.06.18 09:11
수정
2020.06.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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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컨소시움(GS건설, 쌍용건설)이 6월 중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830번지 일원(주안3구역)에서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을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 총 2,054가구 규모로 이 중1,327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가구는 ▦전용 36㎡ 50가구 ▦전용 44㎡ 149가구 ▦전용 59㎡ 586가구 ▦전용 73㎡ 359가구 ▦전용 84㎡ 183가구다.

주안동 일대는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인천의 원도심 지역이다. 특히 개발이 활발한 용현, 학익지구와도 가까워 향후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먼저 쾌적한 공원을 품은 ‘공세권’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의 미추홀 공원은 총 면적 약 3만 8,950㎡의 대형 근린공원으로 게이트볼 경기장, 다목적 운동장을 비롯해 배드민턴장, 어린이 놀이터, 각종 휴식시설 등이 있어 도심 속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단지 인근으로 인천남부종합시장, 신기시장 등 전통시장이 있으며 주안역 및 구월동의 중심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시민공원역 인근으로 멀티플렉스 CGV 및 대형 서점, 병원 등이 조성될 예정인 만큼 주거 인프라는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인천 및 서울 이동이 편리한 인천대로 접근이 수월하며 미추홀대로를 통하면 송도국제도시에도 빠르게 닿을 수 있다. 또한 판교, 분당 등으로 이동할 수 있는 제2경인고속도로도 가까워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대중교통으로는 인천 2호선 시민공원역 및 수인선 인하대역이 있다.

견본주택은 미추홀구 인하로 214일대에 위치하며 이달 오픈한다. 홍보관은 남동구 구월동 1136-11번지 뉴센터프라자 1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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