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자료사진.

가수 로이킴(26ㆍ본명 김상우)이 15일 해병대에 입대했다.

15일 소속사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로이킴은 이날 오후 경북 포항 남구 소재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로이킴은 지난 3월 해병대에 지원했고 지난달 병무청으로부터 합격 통보를 받았다.

7주간 훈련을 정상적으로 마치면 1,259기 해병이 된다. 입소 관련 별도의 행사는 없었다.

로이킴은 2012년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슈퍼스타 K4’에서 우승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2013년 싱글 앨범 ‘봄봄봄’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러브 러브 러브’ ‘그때 헤어지면 돼’ ‘우리 그만하자’ 등의 히트곡을 내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인기몰이를 했다.

지난해 4월 가수 정준영 등의 불법 음란물 유포 사건에 연루돼 경찰 조사를 받으며 위기를 맞기도 했다. 지난 2월 기소유예 처분을 받으며 기사회생했다. 입대를 앞둔 지난달 27일 디지털 싱글 앨범 ‘살아가는 거야’를 발표했다.

배성재 기자 passi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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