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인 10일 오후 서울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스1

전날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며 무더위를 식혔지만 하루만에 찜통 더위가 다시 찾아왔다.

11일 서울과 경기ㆍ강원ㆍ경상내륙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2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무덥겠다. 이날 강원 정선과 영월은 체감온도 33도 이상의 폭염이 이어지자 오전 11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대구 등 경북내륙 지역도 이날 낮의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예보되며 폭염주의보가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 ‘보통’으로 예상된다. 폭염은 주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며 한풀 꺾일 예정이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13일 전국에 종일 비가 내리면서 낮 최고기온이 25~28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했다. 비는 일요일인 14일 오전까지 내릴 전망이다.

박소영 기자 sosyo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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