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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기업, 명태 연육으로 만든 수산 단백질 ‘바다에서 왔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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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기업, 명태 연육으로 만든 수산 단백질 ‘바다에서 왔닥’ 출시

입력
2020.04.20 09:40
수정
2020.04.2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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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기업은 수산 유래 단백질인 ‘씨프로틴’을 내세운 신상품 ‘바다에서 왔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씨프로틴’은 닭가슴살 같은 축육 단백질이나 대두단백질과 구분하여 수산 유래 단백질을 지칭하는 용어다.

한성기업은 최근 운동과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가 늘어나는 것에 착안하여 수산물 단백질을 활용한 신상품을 준비했다. ‘바다에서 왔닥’은 100% 알래스카 명태 연육으로 만든 고단백 식품으로 무지방과 저콜레스테롤로 다이어터의 먹는 부담을 줄였다.

한성기업 관계자는 “운동을 통해 외모를 가꾸려는 소비자를 고려하여 저분자 피쉬 콜라겐을 넣어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이너뷰터까지 신경썼다”며 “레몬과 허브페퍼의 은은한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 다이어트 식단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소비자들도 "부담 없는 칼로리가 다이어트 간식이나 다이어트 식단으로 좋은데 피쉬 콜라겐이 있어 더 손이 간다"는 반응이다.

맛살의 대명사로 불리는 ‘크래미’ 브랜드를 만든 종합식품회사 한성기업은 지금까지의 맛살과 연제품의 노하우를 이번 제품에 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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