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위너 송민호 “앞치마도 패션, 즐겨 입는 중”

알림

위너 송민호 “앞치마도 패션, 즐겨 입는 중”

입력
2020.04.10 00:20
0 0
송민호(왼쪽)와 강승윤이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서 청취자와 소통했다. 방송 캡처
송민호(왼쪽)와 강승윤이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서 청취자와 소통했다. 방송 캡처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앞치마를 즐겨 입는다고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는 위너의 송민호와 강승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청취자가 송민호의 목격담을 전했다. 그는 “카페에서 마주친 송민호 씨가 앞치마를 입고 있었다”며 “그림 작업을 하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강승윤은 “(송민호가) 요즘에는 그림을 그리지 않을 때에도 앞치마를 입는다. 패션이 된 것 같다”고 대신 답했다.

강승윤의 말을 듣던 송민호는 “맞다. 패션이 됐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송민호는 “항상 짐이 많아서 주머니가 필요하다. 주머니가 없는 바지를 입은 날에는 너무 불편하더라. 그럴 때 앞치마를 입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앞치마가 10개 정도 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