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1박 2일’ 김선호X딘딘, 공포의 수중전서 승리 양보한 사연은?

알림

‘1박 2일’ 김선호X딘딘, 공포의 수중전서 승리 양보한 사연은?

입력
2020.04.05 09:36
0 0
김선호와 딘딘의 앙숙 케미스트리가 수중 게임에서 빛을 발할 전망이다. KBS2 제공
김선호와 딘딘의 앙숙 케미스트리가 수중 게임에서 빛을 발할 전망이다. KBS2 제공

'1박 2일 시즌4' 김선호와 딘딘이 앙숙관계를 이어간다.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의 ‘두루가볼 전국일주’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눈 뗄 수 없는 멤버들의 다채로운 여행기가 그려진다.

갈수록 업그레이드되는 게임의 난이도에 정신이 혼미해져 가던 멤버들은 눈앞에 펼쳐진 수중전에 몹시 긴장한다. 1 대 1 대결로 진행되는 만큼 승리를 차지하기 위해 파트너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딘딘은 김선호를 지목해 ‘1박 2일’ 공식 앙숙 관계인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또 한번 만나보게 됐다.

하지만 서로를 향해 날을 세우던 두 사람도 추위와 수중전의 공포 앞에서 급 화합하며 따뜻한 브로맨스를 보여준다는 전언이다. 특히 김선호가 태세를 전환해 “딘딘과 꼭 게임하고 싶다”고 말하고 승리를 양보하며, 딘딘 역시 넋이 나간 표정으로 “아니야, 형이 이겼어”라고 대답해 보기 드물게 우애 깊은 장면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랜 애증 관계 김선호와 딘딘이 과연 어떤 불꽃 튀는 대결을 보여줄지, 여섯 남자를 덜덜 떨게 한 수중전의 정체에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김선호와 딘딘의 요절복통 짝꿍 케미스트리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