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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입지·편의시설·교육환경 3박자 갖춘 대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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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입지·편의시설·교육환경 3박자 갖춘 대단지

입력
2020.03.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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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4월에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753-9번지 일대를 재개발하는 ‘래미안 용두6구역(가칭)’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1층 16개동, 총 1,048가구로 이뤄진 대단지다. 이 중 전용면적 51~121㎡ 47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 타입이 전체 일반분양의 98% 이상을 차지한다.

래미안 용두6구역은 최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입지적 특장점을 두루 갖췄다. 우선 신설동역(지하철 1·2호선·우이신설선), 제기동역(1호선)이 모두 도보 거리에 있다. 또한 내부순환로 마장IC가 가까우며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진입도 수월해 차량을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에 좋다.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반경 2km 내 위치한다. 이마트(청계천점), 홈플러스(동대문점), 롯데백화점·롯데마트(청량리점) 등 마트·백화점은 물론 경동시장, 신설동종합시장, 동묘시장, 서울중앙시장, 황학동벼룩시장 등 전통시장도 이용하기에 편하다. 고대안암병원, 서울대병원, 경희대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도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다.

이와 함께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대광초(사립), 용두·종암초, 성일중, 대광중, 대광고(자율형사립고), 용문고 등이 인접하며, 고려대, 성신여대 등 대학교도 가깝다.

또한 서울시에 따르면 청량리동과 회기동 등 홍릉 주변을 바이오ㆍ의료 연구개발(R&D) 거점으로 구축한다는 계획도 잡혀 있다.

래미안 용두6구역은 남측향 위주로 채광을 극대화한 단지 배치를 했고, 주차장을 100% 지하화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래미안만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홈 상품 등 최첨단 시스템 적용은 물론 펜트하우스와 지하 PIT층을 활용한 다양한 특화 평면을 도입한다. 단지 고급화에도 힘써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대규모 커뮤니티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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