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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심가 위치한 49층 주거복합단지 ‘랜드마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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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심가 위치한 49층 주거복합단지 ‘랜드마크’ 기대

입력
2020.03.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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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이달 대구시 중구 도원동 3-11번지에서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을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49층, 5개 동(오피스텔 1개 동 포함)으로 아파트 894세대와 주거용 오피스텔 256실 등 총 1,150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연면적 2만 6,749㎡ 규모의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도원’이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84㎡ 534세대 ▦99㎡ 90세대 ▦107㎡ 270세대로 구성됐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기준 84㎡로 소형 아파트 수준의 공간을 갖췄다.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대구 중구의 중심 입지에 지역 내 최고층인 49층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된다. 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역세권이며,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주거복합단지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구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대구점 등이 가까우며, 대구동산병원, 서문시장,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도 주변에 있다.

단지 옆에는 제1수창공원과 제2수창공원이 있으며, 약 12만 8,700㎡ 규모의 달성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전 세대는 남측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단지 중앙에 중앙광장을 배치해 동간 간섭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단지 3층에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피트니스, 샤워실, GX룸 등의 운동 관련 시설은 물론 남녀독서실, 북카페(작은 도서관), 키즈&맘스카페, 게스트하우스, 코인세탁실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선보일 예정이다. 분양관련 자세한 내용은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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