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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종코로나 하룻밤 새 52명 증가…총 1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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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종코로나 하룻밤 새 52명 증가…총 156명

입력
2020.02.21 10:01
수정
2020.02.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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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환자이송요원 중 1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서울 은평성모병원에서 관계자가 휴진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오전 환자이송요원 중 1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서울 은평성모병원에서 관계자가 휴진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오전 9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2명 더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156명이 됐다. 이 가운데 완치자는 16명이다.

이성택 기자 highno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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