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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교육계에도 '코로나19' 특단 대책 주문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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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교육계에도 '코로나19' 특단 대책 주문하나

입력
2020.02.19 07:23
수정
2020.02.1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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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노영민(왼쪽) 비서실장, 정세균 국무총리와 회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왕태석 선임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노영민(왼쪽) 비서실장, 정세균 국무총리와 회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왕태석 선임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 청와대에서 17개 시도 교육감과 간담회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 등을 논의한다. 청와대는 오는 3월 신학기를 앞두고 신종 코로나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 확산을 막을 방역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신학기를 맞는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방안을 두고 교육감들과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이 17개 시도 교육감과 간담회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17일 청와대에서 열린 4개 경제부처 업무보고에서 “국가 전체가 긴장하며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비교적 잘 대응해오고 있다”며 “일부 언론을 통해 지나치게 공포나 불안이 부풀려지면서 경제 심리나 소비 심리가 극도로 위축된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홍인택 기자 heute12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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