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독전’ 이주영, 영화 ‘보이스’서 해커 변신

알림

‘독전’ 이주영, 영화 ‘보이스’서 해커 변신

입력
2020.02.12 20:57
0 0
이주영이 영화 ‘보이스’에 캐스팅됐다.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주영이 영화 ‘보이스’에 캐스팅됐다.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주영이 영화 ‘보이스’에 캐스팅됐다.

12일 수필름 측에 따르면 ‘보이스’는 지난 10일 크랭크인했다. 이 작품은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중국에 있는 조직의 본부에 침투해 보이스피싱 업계의 설계자 곽프로(김무열)와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이주영은 극 중 변요한의 조력자인 해커 깡칠 역을 맡았다. 깡칠은 이름처럼 깡다구 넘치는 매력을 가진 캐릭터다. 이주영 특유의 매력과 존재감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모델 출신 배우 이주영은 2015년 단편영화 ‘몸값’으로 데뷔해 영화 ‘독전’ ‘미쓰백’ ‘그것만이 내 세상’ ‘채씨 영화방’ ‘나와 봄날의 약속’, tvN 드라마 ‘라이브’, KBS2 ‘땐뽀걸즈’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현재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 촬영을 무사히 마친 상태로 최근엔 SBS ‘런닝맨’에 출연해 숨겨진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