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견 조이, 관심받기 좋아해…국회 적응 괜찮아요”
[인터뷰]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김예지,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 당선20일 장애인의 날,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들의 삶의 질 향상 위해 힘쓸 것”“(안내견) 조이와 국회를 몇 차례 다녀왔는데 너무 좋아해요.”4·15 총선에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김예지(39) 당선인은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다. 그는 장애인이면서 여성, 또 청년으로서 당선됐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아 왔다. 최근에는 국회 출입 여부를 놓고 ...